"지하철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요?", 대중교통 '노마스크' 본격적으로 논의 시작한다
2020년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하고 4년차가 되었다. 3년이 훨씬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는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스크 의무 착용이 있는데, 대중교통, 의료시설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졌지만 국민들의 불편은 여전하다. 바로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어야 진정한 노마스크가 된다고 주장한다. 평소 일상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아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항시 지참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을 정부에서 인식했는지 본격적으로 대중교통 노마스크 논의를 시작한다. 정부는 3월 3일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 및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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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3.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