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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병역특례는 한 때 한국 사회의 핫한 주제였다. 이는 BTS에 국한하는 것이 아닌 '대중예술인'에게도 대체복무를 허가하는 병역특례가 필요하다는 주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2018년부터 논쟁거리로 부상하였다. 하지만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가 입영연기 취소 발표를 하며 곧이어 순차적인 입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입영 연기를 취소함에 따라 입대가 확정된 멤버는 '제이홉'이다. 먼저 입대한 맏형 진을 뒤이어 입대하게 된 그는 1994년 생으로 현재 만 나이 29세이다.

 

이와같은 발표는 26일 빅히트측에서 공식화한 것으로 진이 입영연기를 취소하고 1달 뒤 입대했던 것을 보면 제이홉 역시 입대가 머지않았을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현재 병역법상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만 28세를 마지막으로 모두 병역을 이행해야한다. 먼저 입대한 BTS 진의 경우 만 나이 30세로 입영 연기 취소와 동시에 병역을 이행하게 되었다. 제이홉은 만 나이 29세로 진과 마찬가지로 역시 만 28세를 초과한 상태이다. 따라서 더는 미루지 못하고 곧 입대를 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군입대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안내해드리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그렇다면 먼저 입대한 BTS 진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진은 2022년 12월 13일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훈련소 생활을 마친 그는 현재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 생활을 하고 있다. 별 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순조로운 군생활을 끝으로 2024년 6월 12일 제대하게 된다. 별개로 제이홉의 입대발표가 있은 후 진의 반응이 인터넷에서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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